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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ADV

[게임으로 영어공부!] 더 라스트 도어 시즌2(The Last Door Season 2) 힌트만 알려주는 공략과 스토리, 에피소드1

* 더 라스트 도어 시즌 2 에피소드 1 <극작가>. 공포 어드벤처 게임. 단계별 힌트로 물고기를 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공략. 적당히 힌트를 가려가며 가급적 적은 힌트만을 보고 퍼즐을 풀어보세요.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는 스스로 관찰하고 조사하고 추리하여 비밀을 밝혀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 게임으로 영어를 배우자! 게임도 하고 영어도 공부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초보자도 영어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대사들 중 일부를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요약했습니다.


더 라스트 도어 시즌1 줄거리 요약: 


친구 안토니의 자살과 그가 보낸 신비로운 편지를 읽고 위험을 느낀 제레미아 데빗은 잊고 있던 과거 기억을 찾기 위해 나섭니다. 


데벳은 자신이 학창 시절 이상한 실험에 참여했었음을 발견합니다. 그 실험의 목표는 현실과 '새의 눈'(the the of the Bird)이 굽어보는 저 현실 너머 공포와 광기의 세계 사이의 얇은 막인 '장막'(the Veil) 뒤를 엿보는 것이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데빗은 과거 그들이 사용했던 약물을 투여합니다. 그 혈청은 데빗의 정신을 수 시간 동안 꿈같은 장막의 세계로 여행하게 해주었습니다. 거기서 데빗은 학창 시절 친구 알렉산더 듀프레를 만납니다. 알렉산더는 데빗에게 그의 대의에 참여하여 함께 '새'(the Bird)의 나라로 건너가자고 권했습니다. 


트랜스 상태에서 깨어난 데빗은 자신이 친구의 말에 강하게 설득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데빗은 듀프레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데빗은 친구가 새 혈청을 맞고 몸이 마비된 상태로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새 약물은 정신을 영원히 '장막' 너머로 넘어가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데빗은 혈청이 담긴 병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주사했습니다. 그는 '장막' 안에서 친구를 다시 만나 함께 '마지막 문'으로 걸어갔습니다. 인간의 눈에 허락되지 않은 세계로. 


데빗의 테라피스트 의사 존 웨이크필드는 데빗이 이상한 비전을 보고 사라진 것을 걱정하여 그의 동료 오컬트 전문가 요한 카우프만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안토니 비치워스의 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웨이크필드와 카우프만은 안토니가 알렉산더 듀프레에게 만약 '문'이 열리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경고하는 불길한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안토니는 이쪽 세계로 넘어올 수 있는 다른 세계의 그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의사 웨이크필드는 알렉산더 듀프레의 발자취를 좇으러 알렉산더가 몇 년간 입원해 있었던 런던에 있는 이스트 힐 루나틱 정신병원으로 향합니다. 신문파는 소년이 있습니다. 동전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신문을 사기 전까지는 소년에게서 정신병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습니다. 대문으로 들어서서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가보면 문이 잠겨있는 보안 병동이 있고 그 옆에 한 남자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벤치에는 몇 장의 카드보드 종이가 놓여 있습니다. 지금은 가질 수 없습니다. 그와 대화를 해봅시다. 그는 병원 측에 압수당한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을 찾아달라며 보관소 열쇠를 줍니다. 보관소는 미스 리스웰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현관으로 들어갑시다. 왼편에 미스 리스웰이 앉아 있습니다. 알렉산더 듀프레의 기록을 찾기 위해 보관소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휴식 공간이 나옵니다. 군인이 서 있습니다. 자기 같은 겁쟁이에게 말을 걸지 말라고 합니다. 끝에는 여인(미스 콘히)이 앉아있습니다. 아무 말이 없다가 알렉산더 듀프레를 찾으러 왔다고 하면 탁자를 내리치며 분노합니다. 미스 콘히 옆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면 유리가 놓인 방이 나옵니다. 창문을 닫아봅시다. 금속 조각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상 위를 잘 살펴보면 동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동전을 얻었으니 신문을 사러 갑시다. 신문을 사면 소년이 정신병원에 대해 말을 해줍니다. 정신병원의 밤은 늘 소란스러운데 어젯밤은 기이하게도 조용하고 빛도 없이 캄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악마나 지를 수 있을 것 같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자, 이제 신문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퍼즐]


힌트1: 보관소에 들어가야 합니다.

힌트2: 미스 리스웰의 주의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보관소 입성. 서류함을 뒤지면 알렉산더 듀프레의 파일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폴 스트리트 26"이란 주소가 적혀있는 쪽지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지도에 폴 스트리트가 추가됩니다. 벽 쪽에는 압수된 물품 보관함이 잠겨 있습니다. 무엇으로 열어야 할지는 명백합니다. 마당에서 그림을 그리던 남자의 그림들을 얻습니다. 이제 그 그림을 갖다주면 카드보드 종이들을 줍니다. 카드에 그려진 그림들을 살펴봅시다. 


이제 폴 스트리트로 갑니다. 알렉산더가 거주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26번 건물은 문이 막혀있습니다. 길을 쭉 가 모퉁이를 돌아서면 무너진 예배당이 나옵니다. 한 여인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초를 얻습니다. 예배당 구석에는 구멍이 있습니다. 구멍으로 들어가 걸어가면 알렉산더의 집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집 안 벽난로 근처를 살펴보면 타다 만 종이 쪽지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벽난로 옆 책상 위에도 종이 쪽지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벽난로 위에는 군인 훈장이 있습니다. 방 구석에는 금고가 있습니다. 금고는 좌우로 돌릴 수 있는 다이얼을 통해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얻은 이 알 수 없는 문구의 쪽지로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퍼즐]


힌트1: 쪽지가 두 개입니다. 찢어진 면에 주목하세요.

힌트2: 두 쪽지를 이어보면 두 종이가 원래 하나의 종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힌트3: 타다 만 쪽지를 보면 색깔이 다른 문자가 있습니다.

힌트4: 이 문자는 로마자 숫자를 연상시킵니다.

힌트5: 숫자는 왠지 금고의 다이얼 숫자와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힌트6: 그렇다면 이 종이는 금고의 비밀번호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힌트7: 그러나 왼쪽의 숫자만으로는 금고를 열 수 없습니다.

힌트8: 그런데 두 종이를 아무리 연결해봐도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힌트9: 타다 만 종이가 타다 만 종이라는 것에 주목하세요.

힌트10: 깨끗한 종이에 써져 있는 문자들에 공백이 있다는 것에 주목하세요.


그럼 이제 자물쇠를 열어봅시다. [퍼즐]


힌트1: 종이에 차례로 적힌 숫자가 암호입니다. 보통 책 읽는 순서로 왼쪽 위부터 읽어나가면 됩니다.

힌트2: 다이얼을 좌우로 돌릴 때마다 딸각 거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힌트3: 종이에 적힌 숫자가 금고에 표시될 때까지 다이얼을 돌리고 반대 방향으로 다이얼을 돌려 그 다음 숫자를 맞추는 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금고는 사실 통로였습니다. 여기서 마스크를 얻습니다. 그럼 이 집에서 얻은 다른 아이템, 훈장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퍼즐]


힌트: 정신병원에 군인이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군인은 훈장을 알아봅니다. 1881년 마주바 고지 전투 이후에 그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제6경보병대 윌리암 콩힐 병장입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완전한 겁쟁이라고 자책합니다. 알렉산더 듀프레를 만난 적이 있냐구 물으면 그가 미스 콘히와 아주 가까웠고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는 건 즐겼다고 말해줍니다. 미스 콘히는 알렉산더가 떠난 이후에 변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본다고 믿습니다. 알렉산더와 콩힐 병장이 주로 나눈 이야기는 콩힐 병장이 아프리카 남부에서 군복무 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알렉산더는 그 중 특히 한 스토리에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바로 마주바 고지 전투 중 벌어졌던 일입니다. 


"1881년 3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보어 군대가 기습해왔고 우리가 속한 연대는 흩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황량한 땅에 고립되었음을 즉각 알아차렸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소수였고 적들은 잠복해 있었습니다. 땅거미가 진 차가운 공기 속에서 두꺼운 안개가 빠르게 형성되어 우리를 감쌌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전우들은 곧 점점 짙어지는 안개 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잠시 동안은 전우들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나... 곧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이름을 크게 불러보았습니다. 안개의 어떤 것이 저를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저는 뭔가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뭔가 살아있는, 중얼거리는 혹은 두드리는 소리였습니다. 멈칫했지만, 저는 곧 그곳에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진창 속을 걷고 있는 발에 무언가가 느껴짐을 알아챘습니다. 사람의 몸이었습니다. 전우들은 모두 거기 있었습니다! 죽은 채로. 오직 스키드 대위만이 거기 없었습니다. 그리고 안개가 걷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는 콩힐 병장도 정확히 모르고 있거나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키드 대위는 살아남아 나중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눈은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인 듯했습니다. 그에게 일어났던 사건이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대위는 나중에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알렉산더 듀프레는 대위를 만나는 일에 굉장히 몰두했다고 합니다. 대위는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했고 아마 세인트 자일스(St. Giles)에 있는 '크림슨 네스트'로 불리는 아편굴에 가보면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콩힐 병장은 스키드 대위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줍니다. 일단 스키드 대위를 만나러 세인트 자일스로 가봅시다.


꿈에 나타났던 한 남자가 길을 막습니다. 그의 한 쪽 눈은 없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말했었습니다. "그가 가져간 것을 돌려줘." 결국 그에게 무언가를 주기 전에는 크림슨 네스트에 갈 수가 없습니다.


이제 알렉산더 듀프레의 집에서 얻었던 마스크를 활용해봅시다. 이 마스크는 어디에 써야 할까요? [퍼즐]


힌트1: 마스크는 알렉산더의 것입니다.

힌트2: 미스 콘히와 알렉산더는 매우 가까웠습니다.


마스크를 보여주자 미스 콘히는 웨이크필드의 멱살을 잡습니다. 결국 관리자가 그녀를 보안 병실로 끌고갑니다. 곧장 보안 병실로 가봅시다. 문이 열려있습니다. 첫 번째 방에 들어가 봅니다. 한 환자가 앉아있습니다. 나비, 풍뎅이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퍼즐]


힌트: 나비, 풍뎅이 비스므리한 그림이 그려진 종이가 있습니다.


그림을 보여줄 때마다 그는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마지막 마스크 그림에서 그는 이것은 동료의 마스크라며 그는 다른 병실에서 밤마다 비명을 지르며 침대 아래에서 무언가 느껴진다며 눈 없는 시선에 관해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제 옆 방으로 가봅시다. 펜던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그 옆 방으로 가봅시다. 그 동료의 방이 틀림없습니다. 침대 아래를 살펴봅시다. 구멍이 나 있고 다른 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닥을 잘 살펴보면 타일 하나가 느슨합니다. 손으로는 그 타일을 치울 수 없습니다. [퍼즐]


힌트: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합니다. 


이제 유리 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퍼즐]


힌트: 눈 하나가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편굴, 크림슨 네스트. 한 여인에게서 약에서 깨는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후 귀가 안들리는 사람과 필담을 나눕시다. 스키드 대위를 찾고 있다고 씁니다. 그는 그런 이름을 모른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퍼즐]


힌트: 스키드 대위의 사진이 있습니다.


대위의 사진을 보여주면 그는 이렇게 씁니다. "값 나가는 것." [퍼즐]


힌트: 값 나가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스키드 대위를 만납니다. 그를 깨웁시다. 그에게 알렉산더 듀프레를 찾으러 왔다고 말합시다. 그러자 대위는 그는 인간이 아니라 악마라고 말합니다. 그 같은 놈에게 뭘 원하냐며 세상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은 비밀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대위: 당신은 당신이 지금 뭘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나 당신은 지금 당신이 뭘 파헤치고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하지. 꺼져, 그리고 이 일은 잊어.

웨이크필드: 전 제가 찾는 답을 얻기까지는 떠나지 않을 겁니다. 말해주세요.

대위: 하, 빌어먹을. 좋아. 당신 인생 당신이 망치는 건 자유지.


웨이크필드: 마주바 고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대위: 그 날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야.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 사령부는 우리보고 매복하라 명했었지. 이제 더 잘 알 것 같아. 그 안개 속에는 무언가가 있었어. 그의 영역이 침범당하는 걸 원치않는 무언가가. 이를테면 파수꾼같은 것. 그것이 내 부하들을 죽였어.


웨이크필드: 왜 알렉산더 듀프레가 당신 이야기에 그토록 관심을 보인거죠?

대위: 처음엔 알지 못했지. 그러나 곧 깨달았어. 내게 일어난 일에 관한 진실이 그의 활동에 중요함을. 그러나 그가 날 꼬셨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각이야. 나는 용의 입으로 들어가길 원했어. 나는 앎에 대한 욕망으로 들끓었지.


웨이크필드: 듀프레 씨는 그럼 무슨 활동을 했던 것이죠?

대위: 정말 몰라서 묻는가? 극작가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는건가?


(저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있다고 답하면 어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위: 짐작한대로, 당신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군. 듀프레는 혼자가 아니야. 그러나 그는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지,힘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광대한 모임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것을 보라"는 단 하나의 신성한 계명으로 운영되는 비밀 모임. 나도 그 일원이었어. 듀프레가 나를 추천했지. 우리는 매달 모였어. 우리가 무엇을 보았는지는... 당신은 상상치도 못할 거야. 무언가... 바깥의 무언가로부터 우리가 제정신을 유지하도록 지켜주는 커튼. 장막의 안개가 우리를 지켜줬지. 그러나 베일을 통해 우리는 심연을 흘끗 볼 수 있었어... 우리는 저너머 꿈틀대는 말할 수 없는 형상을 알 수 있었지... 검은 무(無), 완전히 공포로 가득찬. 우리는 결코... 그 지점을 넘을 수 없었어. 우리가 본 것은 금지된 것이었어. 날 봐! 금지된 것이야! 난 더는 견딜 수 없었지. 그래서 도망쳤네. 도망쳐 숨었지. 도망치기에는.. 혹은 잊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낯선 방에서 깨어난 웨이크필드. 방 탈출 게임. 별거 없으니 스스로 풀어봅시다.


웨이크필드: 거기 누구야?

?: 우리는 전에 만난 적이 있지.


웨이크필드: 그런 적 없어. 여기가 어디지?

?: 시작 지점이야. 보게 되는 첫 번째 장소지.


웨이크필드: 누구야 당신? 거기서 뭐하는 거야?

?: 기억해. 난 여기 영원히 있지 않아. 어둠이 너의 길을 밝혀줄 거야. 빛에서 떨어져. 그러면 난 사라지고 결국 넌 혼자 남게 될 거야.


다시 등장한 시즌1의 주인공 제레미아 데빗.


데빗: 말해봐. 왜 이러고 있는 것이지? 환자를 걱정해서인가? 아니면 과학적 호기심때문인가? 자부심때문인가? 전문가로서의 책임감때문인가? 아니면 이것이 바른 일이어서인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엔딩 장면은 직접 확인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