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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토먼트: 타이즈 오브 누메레라 리뷰들 모음

출처1: http://www.gamebanshee.com/news/118571-torment-tides-of-numenera-reviews.html?cid=38

출처2: http://www.metacritic.com/game/pc/torment-tides-of-numenera


 

IGN 8.8/10:


턴제 전투는 다소 실망적. 하지만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유산을 이어받아 흥미롭고 기이한 이야기를 잘 썼다. 다양한 대화 옵션으로 리플레이 가치가 높아졌다. 이 게임은 전적으로 세팅과 라이팅에 기대고 있는 요즘 드문 게임인데, 놀랍도록 성공적이다.


PC Gamer 89/100:


동료들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이거나 멈춰있는 버그가 있다. 애니메이션이 딱딱하다. 이펙트는 마땅히 그래야 하는 만큼 좋지 않다.


이 게임은 게임을 샅샅이 완수하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것이다. 모든 지역과 모든 퀘스트를 해결하기 윈하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그 기대를 낮추는게 좋다. 대신 캐릭터의 선택이 의미가 있어졌다. 이것은 당신이 롤플레이를 해야할 RPG이지 당신이 그저 게임을 해야할 RPG가 아니다.(This is an RPG that you roleplay, not an RPG that you game.)


[...]


이 모든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누메네라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당신도 이 게임의 SF 스토리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게임은 독서가(reader)를 위한 게임이며 전투를 꼭 필요로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어드벤처다. 


Rock, Paper, Shotgun 추천함:


버그들이 있고 너무 자기들 아이디어와 언어를 보여주는데 집착한 감이 있지만, 대체로 잘 해내었다. 설령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창조적이고 플레이어와의 반응성이 높은 게임으로 평가할만하다.


Eurogamer 추천함:


성공적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건 아니지만 몰입한만한 세계를 만드는데는 성공했다. 여전히 다른 롤플레잉 게임들이 드래곤이나 아포칼립스 세팅 정도에 머물러있을 때 이런 게임이 나온 건 환영할만한 일이다. 다만 메인 플롯 전개가 느리고 전작보다는 떨어진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나온 게임 중 그것에 가장 가까운 게임이다.


Destructoid 7.5/10: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특정 종류의 게이머에게 어필할 것은 분명하다. 9번째 세계는 천천히 탐구할 가치가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 


결과가 따르고 뒤틀린 판타지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The Guardian 4/5:


토먼트는 리플레이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한 번 시도로 모든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스토리와 설화는 단순히 그 양만으로도 인상적이다. 전투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은 탐험과 대화에 집중하는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이 게임은 전투를 찾아나서는 게임이 아니라 철학적 여행에 가깝다. 이 게임은 플레인스케이프의 노스탤지어 이상이다. 그 자신만의 혁신점을 갖고 있다. 


PCGamesN 9/10:


토먼트는 시간의 비선형성을 경험하게 하는 세팅에 기대고 있고 성공적이다. 적어도 75000명의 사람이 이 게임을 지지하고 있다. 단순히 노스탤지어가 아니라, 장르의 외연을 넓히는 RPG라 할 수 있다.


CGMagazine 9.5/10:


드디어 나는 "내가 어릴 때 나왔던 게임들이 스토리텔링이 훨씬 좋았는데."라는 말을 닥칠 수 있게 되었다. 토먼트는 여전히 큰 규모의 RPG의 스토리텔링과 내러티브가 훌륭할 수 있음을 지금 오늘날 입증해보였다. 그리고 정확이 이것이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다.


Ragequit GR 60/100:


누메레라는 토먼트의 이름과 유산을 모욕하고 있고 심지어 그 영광의 표면에 스크래치도 못내고 있다. 완성도 되지 않고 서둘러 출시된 흔적이 게임의 거의 모든 순간에서 엿보인다. 게임은 명백히 개발 비용을 되찾기 위해 킥스타터 캠패인에서 약속한 것에서 비극적으로 탈선해 출시했다. 이 게임에 비한다면 그리 훌륭하지 않았던 웨이스트랜드2도 마스터피스다.


TheSixthAxis 5/10:


플롯과 캐릭터는 잘 쓰여졌다. 하지만 게임은 현재 너무나 많은 기술적 이슈들이 있다. 그것들이 고쳐지기 까지는 추천하기 어렵다. 


Hardcore Gamer 2/10:


짜증나는 기술적 이슈들, 매력적이지 못한 외양들, 질 떨어지는 최적화 등, 토먼트는 아타리 재규어이후 내 게이밍 생활에서 가장 실망한 게임이다. 내가 리뷰에서 언급한 불만들, 특히 탐험 부분은(로딩타임이 문제가 아니다) 플레인스케이프 수준은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동안 게이밍 경험을 높여주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 그것을 갖다버린 것은 현대 게이머에게 모욕이다. 게다가 누메레라는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참신한 방식을 새로 개발한 것 같다. 나는 패치를 기다리며 이 게임에 쓸모없는 시간을 너무 낭비했다. 라이팅이 훌륭하지만 않았어도 나는 바로 낮은 점수를 줘버리고 이 게임을 잊어버렸을 것이다. 인엑자일은 우리가 파악할 것이 요구되는 스토리를 너무 지겨운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나는 그들이 거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 게임은 훨씬 좋아야 했고, 좋을 수 있었다. 


17/03/10


* 요약&번역: 모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