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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ADV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5|자살 공원|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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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와 대화를 마친 후 교회를 나옵니다.


불 쬐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해 다시 물어봅시다. 


(교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다 미친거 아냐?) 걔네들 너무 신경쓰지 마. 레버런드 블레이크는 좋은 사람이야. 대파동 이후 많은 사람들을 도왔지. 그러나 점점 미쳐가더니 지금처럼 됐어. 레버런드는 하늘에 벌어진 현상과 죄와 회개라는 종교적 개념에 집착하고 있지.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가 계속 수많은 지지자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거야. 도시 전역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들고 있지. 


1. 자살 공원 문 앞에 가 두꺼운 유리 조각을 문 바닥에 사용.


불 쬐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 후 자살 공원에 왔습니다. 수많은 목매단 시체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공원의 오른쪽은 덤불이 많아 아직은 지나갈 수 없습니다.


1. 줄이 걸려 있는 크로우바를 주울 것

2. 로프를 주울 것


다시 최초 머물렀던 트레일러로 돌아옵니다. 크로우바로 차 문을 열고 차 안에서 시트 커버와 고무 밴드를 획득합니다.


이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던 노인을 도울 차례입니다. 시트 커버를 건물 아래쪽 창문에 대고 크로우바로 깹니다. 노인은 고마워하며 절단기를 건네줍니다.


그다음 펜스 옆의 나무 쪽으로 옵니다. 나무에 로프를 매달고 아래로 내려가봅니다. 바위 근처에서 조각상 돌에서 떨어져 나간 듯한 돌을 얻습니다. 돌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자의 머리'가 새겨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도사가 그토록 외치던 '사자의 머리'입니다. 전도사에게 가 사자의 머리를 줍시다.


아, 폐허가 된 신전은 여전히 존재하는구나! 구원은 여전히 가능해! 우리는 아직도 그것을 수호할 수 있어! 시간의 종말, 우리의 오만에 대한 신의 분노.. 아직 시간은 있어! 폐허의 신전으로 돌아가야 해!


전도사는 위와 같은 말을 외친후 교회 밖을 달려나갑니다. 


1. 전도사가 떨어뜨린 갈라진 지팡이 획득.

2. 교회 밖으로 나가서 불 쬐는 사람들 오른쪽 동그란 금속 표지판을 크로우바로 떼어 내기. 


다시 미샤의 아이들을 만나 보러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전에 도와주어 고맙다고 하면 아이들이 혹시 보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보상은 새총입니다. 새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줘봅시다.


1. 고무 밴드와 갈라진 지팡이를 결합해 새총을 만듦.

2. 새총을 아이들에게 전달.


아이들은 새총을 갖고 즉시 감시병을 향해 발사합니다. 


감시병은 머리에 정통으로 돌맹이를 맞고 바닥에 떨어져 죽습니다. 비상 경보가 발동하고 펜스 앞에 서있던 군인들도 모두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덕분에 펜스 옆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뒤 샌드백에서 고무 글러브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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