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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ADV

블랙웰 언바운드(Blackwell Unbound) 힌트만 주는 공략

* 이 공략은 최종 해결책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단계별 힌트만을 제공합니다. 어드벤처 게임의 참된 재미는 스스로 탐구하는 것에 있습니다.



"무한. 그것이 아름답다고들 하는데, 난 그게 특별한지 잘 모르겠어." 삶에 초탈한 로렌(다른 편 주인공 로사의 고모. 1탄에서 유골로 등장함. 5탄에서 다시 특별출연.)


두 가지 이상한 사건. 어느 쪽을 먼저 가서 해결하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먼저 53번 레싱턴 길로 왔습니다. 그런데 문이 잠겨 있습니다.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힌트: 조이는 벽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유령 발견. 말을 걸어 봅니다. 로렌과의 팀 플레이로 유령에게 말을 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대화가 끝나면 컨테이너에 들어가 봅니다.


컨테이너 안에서 이런 편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해리엇이라는 여자가 60달러를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군요. 건설장 콘테이너에 비치된, 아마도 건축 담당자에게 보내진 편지. 분명 단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리엇에게 연락해볼 수 있을까요?



힌트: 이번 2편에서는 전화번호부가 여러 퍼즐의 핵심입니다.



해리엇 셔면 여사와 만나는 데 성공. 그러나 빈 손으로 가면 돈 없으면 꺼져! 라고 쫒아냅니다. 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힌트: 로렌의 집 안을 잘 둘러봅시다.



다른 쪽 사건 장소도 가봅시다. 색소폰을 불고 있는 유령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령에게 말을 걸 수 없습니다.



힌트1: 로이를 이용합니다.



힌트2: 유령이 몰입하고 있는 것에 주목합니다.



유령에 말을 거는데 성공하면 '조니 아이보리'라는 장소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조니 아이보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힌트: 전화번호부를 애용합시다.



조니 아이보리에 도착. 피아노 치는 아저씨는 자신의 정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체를 더 알아낼 방법이 있습니다.



힌트1: 로이를 이용합니다.



힌트2: 그는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색소폰 부는 유령의 살아있는 한 때. 아직 이 단계에서는 피아노 치는 아저씨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없습니다. 그의 이름을 알아냈어도 그는 여전히 많은 것을 감춥니다. 어떻게 더 많은 단서를 수집할 수 있을까요?



힌트1: 사진에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나와 있습니다.



힌트2: 언제나 그렇듯이 전화번호부가 핵심입니다.



잠발라야 레코드. 가게 주인에게서 핵심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색소폰 부는 유령의 모습을 그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힌트1: 로렌의 방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힌트2: 조니 아이보리에는 사진이 있습니다.



레코드 가게 주인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단서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그러나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에는 단서를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하나 더 있습니다.



힌트1: 블랙웰 시리즈의 정보 조합 시스템을 늘 염두해 둡시다. 두 가지 단서를 연결지으면 종종 새로운 단서가 도출됩니다.



힌트2: 당연히 새로운 단서는 새롭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네 거짓말은 탄로 났다! 이제 그에게서 귀중한 두 정보를 알아내게 됩니다. 신문 '뉴요커' 기자와 색소폰 유령의 이름. 유령의 이름은 아이작 브라운이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로렌 이전에 유령과 주위 사람을 취재했던 미첼이라는 기자가 있었습니다. 이제 이 기자를 만나야 합니다.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힌트1: 전화번호부.



힌트2: 전화번호부에는 사람뿐 아니라 회사명도 적혀 있습니다.



뉴요커 기자 미스터 미첼. 색소폰 부는 유령에게는 여동생이 있다는 정보를 흘립니다.



여동생 얘기를 하자 흥분하는 피아노 아저씨. 더 아무 응대를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설 수 없습니다.



힌트1: 로이의 관찰력은 뛰어납니다.



힌트2: 피아노맨에거 거부할 수 없는 말을 던져야 합니다. 로이가 관찰한 것을 토대로 대화를 새로 시도해봅시다.



이제 색소폰 유령 아저씨를 안식에 들도록 해 줄 때입니다. 그러나 여동생의 정보 만으로는 그를 깨우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힌트1: 감성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힌트2: 유령은 살아있을 적 동생과 듀엣을 즐겼습니다.



힌트3: '조니 아이보리'의 피아노 치는 아저씨는 듀엣곡을 연주해 줍니다.



힌트4: 로렌의 방에는 70년대에는 첨단기기였을 법한 물건이 있었습니다.



피안의 세계로 떠나는 아저씨.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자, 이제 재건축 현장의 유령 사건을 마저 해결합시다. 돈을 갖고 가면 반겨주는 할머니. 할머니에게서 유령의 이름을 알아 내게 됩니다. 유령의 이름은 메이비스. 또한 이 할머니에게서 메이비스의 유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품을 꺼내보면 뉴요커 기자가 보낸 편지와 사진이 나옵니다.


재건축 현장의 그녀다!


아들 행세를 합시다. 여기서 아들의 이름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힌트1: 대화를 충분히 합니다.



힌트2: 노트의 정보 조합 시스템을 활용해 추리합니다.



유령의 아들 이름을 알아냈으면 이제 아들에게 연락을 할 차례입니다. 그러나 전화번호부를 뒤져도 아들의 연락처는 나오지 않습니다. 퍼즐입니다.



힌트1: 엄마와 아들이 나온 사진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힌트2: 앞서 이야기했듯 전화번호부에는 사람만 등재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들 샘과 연락에 성공해도 샘은 주인공 로렌을 믿기 못하고 엄마가 살았던 아파트호수를 대보라고 합니다. 연이은 퍼즐입니다.



힌트1: 유령과 대화를 해보세요. 그녀가 반복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힌트2: 유령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해리엇 셔면 여사와 대화를 해보세요. 중요한 정보를 계속 제공해줍니다.



힌트3: 힌트1과 힌트2는 조합될 수 있습니다.



샘과 대화에 성공하면 샘이 엄마에게 '어머니의 날'에 선물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힌트: 기자를 찾아갑시다.



결국 재건축 현장의 유령도 안식으로.



점차 드러나는 비밀.



실내 흡연에 관대하던 70년대. 두 사건의 숨겨진 연관이 드러나는 현장.



으악! 이 할망구! 이거 놓으셈!



힌트: 로렌의 트레이드마크를 이용.



쓰러진 로렌. 이제 조이를 이용해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힌트1: 할망구의 관심을 로렌에게서 멀어지게 합니다.



힌트2: 조이가 움직이면 할망구도 움직입니다.



힌트3: 너무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힌트4: 난간



힌트5: 막타는 주인공이!



그리고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