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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싱크로니시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10|지하 고속도로|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9|새로운 진실|Dead Synchronicity 1. 크로우바로 자살공원 정문 앞 맨홀 뚜겅 열기.2. 후레쉬로 맨홀 비추기. 자살공원 앞에 있는 맨홀을 통해 하수구로 들어옵니다. 1. 오른쪽으로 가서 크로우바로 쓰레기더미들을 헤치기. 2. 사라의 손에서 usb 획득. 하수구 구석에서 마이클은 사라를 발견합니다. 총알이 그녀의 턱을 부수어놓았습니다. 사라는 손에 usb를 꼭 쥐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그 정보인 것 같습니다. usb를 크리스에게 바로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새세계에서 전기는 굉장히 귀한 자원입니다. 다행히도 크리스에게 노트북이 하나 있긴 한데, 전원공급이 문제입니다. 연료와 함께 발전기를 확보해야 노트북..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9|새로운 진실|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8|사진사 마이클|Dead Synchronicity 1. 나무 상자에 나무 판자를 사용.2. 부러진 금속 사인을 나무 판자에 사용. 아이템 창에서 요람을 완성한 후 로즈에게 줍니다. 로즈는 이제 꿈을 담은 상자의 열쇠는 다시 당신 것이라며 열쇠 하나를 줍니다. 그러니까 '열쇠'는 문자 그대로 진짜 열쇠였던 것입니다. 이 열쇠는 앳킨스 부부가 마이클을 발견할 당시 입고 있었던 재킷의 주머니에 있던 것입니다. 부부는 그 옷을 로즈에게 줬었기 때문에 로즈가 여태 그 열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열쇠를 받아 밴을 나가려고 하면 로즈가 가지말라고 합니다. 이제 아이를 다시 만났으니 이 무서운 성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그냥 떠나면 더 많..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8|사진사 마이클|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7|그녀에게서 온 메시지|Dead Synchronicity '비치우드 오라클'의 주소가 표시되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에 뚱뚱한 병사와 홀쭉한 병사가 경비를 서있습니다. 아래는 대화. 뚱뚱이: 야, 너 거기서 뭐하는 거냐? 통금 경고방송 못 들었냐?홀쭉이: 진정해. 봐. 쟤 손목에 두더지 팔찌를 차고 있잖냐.뚱뚱이: 그러셔? 사육당하고 있는 쥐로구만? 역겨운 새끼들. 적어도 캠프의 다른 벌레새끼들은 긍지라도 있지.주인공: (의심할 바 없이 나는 내 앞에 긍지의 위대한 모범을 보고 있다.) 대화를 해보면 뚱뚱이가 고양이를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뒤쪽의 쓰레기통을 뒤져보면 바닥에 말라붙은 음식이 있는 빈 음식캔을 주울..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7|그녀에게서 온 메시지|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6|녹아내리는 사람들|Dead Synchronicity 아이들을 구해주고 출입통제도 풀렸으니 이제 의료 센터에서 구한 모르핀을 '두더지' 미샤에게 전해주러 갑니다. 미샤는 고마워하며 마이클에게 약속대로 돈을 줍니다. 돈을 받고 나가려 하자 미샤가 유혹(?)을 합니다. 남편이 죽고 무시받을 처지에 놓여있는데, 당신이 이곳에 머물러주면 당신을 새로운 '두더지'(특권층)로 만들어주겠다는 것이죠. 그러면 다시 우리는 캠프 내의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고, 특권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니면 하수구에 사는 거지가 될 뿐이니 과연 그런 삶을 견딜 수 있겠냐라고 합니다. 자신은 그럴 수 없다는 군요. 마이클은 현명하게도 이것이 코너에 몰린 전갈의 ..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6|녹아내리는 사람들|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5|자살 공원|Dead Synchronicity 다시 자살공원으로 왔습니다. 절단기를 이용해 이전엔 갈 수 없었던 덩굴 오른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덩굴을 자르고 앞으로 가면 다시 환영이 시작됩니다. 아직 구원의 가능성이 있다는 크리스란 남자의 말과, 게임 초반 주인공을 깨웠던 여자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옵니다. 여자는 극도로 불안해하며 주인공에게 (술을) 끊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의료 센터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기철조망이 둘러져 있군요. 고무장갑을 끼고 절단기를 이용해 전기철조망을 절단할 수 있습니다. 의료 센터에 들어간 주인공 마이클은 의료센터 지하에서 용해병 환자들이 가득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1. 환기구 근처..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5|자살 공원|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4|종말의 도시|Dead Synchronicity 전도사와 대화를 마친 후 교회를 나옵니다. 불 쬐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해 다시 물어봅시다. (교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다 미친거 아냐?) 걔네들 너무 신경쓰지 마. 레버런드 블레이크는 좋은 사람이야. 대파동 이후 많은 사람들을 도왔지. 그러나 점점 미쳐가더니 지금처럼 됐어. 레버런드는 하늘에 벌어진 현상과 죄와 회개라는 종교적 개념에 집착하고 있지.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가 계속 수많은 지지자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거야. 도시 전역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들고 있지. 1. 자살 공원 문 앞에 가 두꺼운 유리 조각을 문 바닥에 사용. 불 쬐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4|종말의 도시|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3|두더지의 통행증|Dead Synchronicity 마침내 나는 도시에 들어섰다. 도시는 세상에서 가장 무자비하고 비통한 모습으로 나를 환영했다. 내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내가 기대한 모습이 아니었다. 최후의 심판은 이곳도 예외가 없었다. 단지 난민 캠프에 사는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것뿐이었다. 젠장! 이 도시는 나머지 모두처럼 재난에 강타당하고 무너져내렸다. 2장. 종말의 도시 왼쪽에 어느 노인이 절단기로 문의 자물쇠를 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노인은 마이클에게 도와달라고 간청합니다. 통행금지 이후 밖에 돌아다니는 것이 눈에 띄면 군인들에게 잡혀 난민캠프로 들어가야 한다는 군요. 아래는 대화. 통금 시간이 다 됐네. 난 이 집에 들어..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3|두더지의 통행증|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이전 글: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2|불평등은 지옥에서도 계속된다|Dead Synchronicity 군인들과 대화를 끝낸 후 왼쪽 언덕 위를 보면 '두더지'가 사는 집이 있습니다. 게임 초반, 정화반을 막아 서다 총에 맞은 남자의 아내가 집 안에 담배를 피며 서 있습니다. 이 가족은 '두더지'(특권층)입니다. 아래는 대화 내용. 내 이름은 미샤야. 저기 방 안에 있는 건 내 남편이고. 내 남편이 총에 맞은 건 다 너같은 쥐들 때문이야! 쥐들 중 한 명이 우리 남편이 용해병 환자를 은닉시키고 있다고 신고했지. 환자는 우리 엄마였어. 이젠 난 엄마를 다신 볼 수 없을 거야. 캠프의 모든 쥐들은 우리를 시기하지. 그들은 우리가 가진 것, 우리의 특권, 우리의 군대빽을 시기하지. ..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2|불평등은 지옥에서도 계속된다|Dead Synchronicity * 스토리와 공략* [연재]데드 싱크로니시티|01|쥐들로 가득한 캠프|Dead Synchronicity에 이어 계속 * 더빙 영상. https://youtu.be/iUzK72axrvI 콜린의 병을 치료할 약을 찾기 위해 트레일러 지역을 빠져 나옵니다. 일단 왼쪽 구역부터 가보겠습니다. 한 노인이 앉아 불을 쬐고 있습니다. 뭐하냐고 물으면, 그저.. 기다리는 중이라고 답합니다. 뭘 기다리는 걸까요? 아래는 대화. 특별한 걸 기다리는 건 아냐. 일상적인 것들. 꺼져가는 불꽃, 떠오르는 태양, 다시 추워지는 날씨.. 뭐 그런 것들. 나는 뭔가 변해가는 것을 기다리기도 하고, 그저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을 기다리기도 해. 난 그저 기다릴 뿐. 자넨 젊어서 이해할 수 없겠지. 텐트? 한 때 가지고 있었지. 트레일.. 더보기
[모험러]데드 싱크로니시티|01|쥐들로 가득한 캠프|Dead Synchronicity * 스토리 연재와 공략 데드 싱크로니시티: 내일은 오늘 온다(Dead Synchronicity: Tomorrow comes today).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드벤처 게임. 다이달릭 엔터테이먼트 배급. * 더빙 영상. https://youtu.be/bpgIqj3k9lI 게임을 시작하면 누군가 나(마이클)보고 일어나라고 외칩니다. 왜 이런 목소리가 들렸는지,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는 게임 마지막 부분에서 밝혀집니다. 이때 검은 화면 중간쯤에서 오일 램프를 클릭. 1장. 쥐들로 가득한 캠프. 일어나 불을 켜면 로드 앳킨슨과 대화를 합니다. 이 남자는 과거 지방 부동산 등기소장이었습니다. 대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은 난민 캠프를 이루고 있는 여러 트레일러들 중 하나. 운이 좋았음. 대부분의 .. 더보기